전략이란 무엇일까?

전략은 항상 대단한 것처럼 여겨질 수 있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시점의 조정과 완급의 조정의 취사선택이 전략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특히나 감성을 이야기 하는 UX의 전략이란 결국 어떤 시점에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고객에게 경험을 제공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본다.

Apple의 성공은 세상 사람들이 예측하기 어려운 시점에 ipod란 생각지도 못했던 제품을 내놓았고, 그것도 매우 극단적인 감흥을 불러일으킬 만큼의 수준의 제품을 내놓았던 것이다.

그러나, 시점과 수준은 제품의 가격과 함수 관계가 있으며, 고객이 느끼는 Value보다 높은 가치를 제공하면 시장에서의 성공을 예견하지만, Value보다 낮은 가치를 제공하는 경우 몇몇 Early Adaptor에게는 의미있는 제품일 수 있지만, 대다수의 Mass 시장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전략이 중요한 것이다.
PRADA폰의 성공은 하필 iphone의 출시시점과 거의 비슷하게 시장에 출시되어, 누가 먼저냐는 홍보효과의 덕을 톡톡히 보았고 누가 누구의 것을 배끼지 않았지만, 결국 PRADA가 먼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고객의 insight를 먼저 발견한 Example이 되어버렸다.

iPhone은 Value의 극대화로 고품격 브랜드를 갖고 있던 Apple을 컴퓨터 회사에서 일반 제조회사로의 탈바꿈을 도와주었고 결국 Apple은 이후 Computer라는 호칭을 떼고 Apple이라는 제조회사의 길을 선택하고 이제 전략적인 제품군의 개발에 더욱 매진하게 된다.

결국 실제 프로젝트는 이러한 시장상황에 맞추어 제시점에 진행이 되어야 프로젝트의 성공이 보장된다.
이제 부터 프로젝트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성공/실패를 떠나서 어떤 접근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로 한다.


Andyna
from www.andyux.com

2008/08/22 23:48 2008/08/2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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