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급히 DM(Digital Media사업부)에서 연락이 왔다. 2009년 CEshow에 출품할 미디어제품용 UI를 해달라는 요청이었다. 당시 컨설팅회사에서 업무를 하던 스타일대로 요구사항 파악을 마치고 나는 이 결과물의 진행 리소스가 없으니 외주진행을 해야 함을 주장하여 사업부서로부터 신규 컨셉 발굴을 위한 예산을 타왔다.

   현재의 제품은 Networked HD Media Center라고 명명지어졌고, 이 제품은 CD, DVD를 넘어서는 Hard Disk를 탑재한 제품으로서 Network을 통해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받아서 바로 TV와 연결하여 재생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특징이 있었다. 이때만 해도 TV에 네트워크를 연결한다는 것은 꿈에도 꾸지 못하는 (왜냐하면 사업부의 반대도 있고 단가도 매우 비쌌기 때문에) 상황이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에 걸맞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기 위해 나는 외주업체를 먼저 찾았다. 당시 난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외주를 통해서 해결하고 있었다. 이때 선택된 업체는 이전에도 알고 있었던 구 아이온글로벌(현 Isobar Korea)라는 업체였다. 이 업체는 당시 UI에 대한 약간의 모바일 에이전시 성격의 결과물을 일부 갖고 있었으며, UX업체로 변신을 위해서 사용성테스트룸을 간단히 구성하여 테스트 및 적용을 실시하고 있었다. 나는 이 회사의 창의성에 초점을 두기로 했다.

(계속)

이후 Alvin으로 명명되었다.

참조 : http://www.lgtvblog.com/m/post/slideshow/id/1069

이후 이 TV플랫폼은 NetCast로 정식명명된다(http://www.etnews.com/201009010184)
2013/03/20 01:29 2013/03/20 01:29

트랙백 주소 :: http://www.andyux.com/tattertools/trackback/179

댓글을 달아 주세요

[로그인][오픈아이디란?]
오픈아이디로만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